현대백화점이 5년 동안 60억 원을 투자해 매장 내 공기를 맑게 만들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백화점은 전국에 있는 백화점 15곳과 아웃렛 5곳의 공기조화기 필터 만 5천5백여 개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고성능 필터로 교체했다면서, 추가로 출입구에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두고 유아휴게소에는 산소발생기를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백화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고객 체류 시간을 분석한 결과, 평균 2시간 38분으로 지난해보다 27분 늘어났다면서 그 이유를 미세먼지와 폭염, 혹한 등으로 머무는 시간이 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2215513053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